[속보] 故 전혁림 화성 '은관문화훈장 추서'
[속보] 故 전혁림 화성 '은관문화훈장 추서'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0.05.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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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예술 혼 기리는 은관문화훈장 추서 결의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정부는 지난 25일 타계한 故 전혁림 화성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7일 밝혔다.

▲ '아버지와 아들 동행 53년' 초대전서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한 故 전혁림 화성, 지난 4월 28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통영 숭례관에 차려진 빈소를 조문하고 유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이 수여하는 문화훈장에는 금관, 은관, 보관, 옥관, 화관 등 5개 등급이 있다.

 정부는 "문화훈장들은 지금까지 문화계에서의 활동과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것이고, 故 전혁림 화성의 화업에 대한 예술 혼을 기리기 위해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홍경찬 기자 cnk@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