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배용준 소속사와 전속계약
김현중, 배용준 소속사와 전속계약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6.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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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등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그룹 SS501의 김현중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이외에도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박예진, 소이현, 홍수현 등 많은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키이스트는 "차세대 한류 스타로 손꼽혀온 김현중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엔터테이너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DA(디지털 어드벤쳐)와 협력해 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 채널 DATV와 함께 김현중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의 멤버로 데뷔한 이래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렸으며 지난해에는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큰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현중은 SS501 앨범 활동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