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표 중 7표 얻어...부의장엔 이숙연 한나라당 의원
[서울문화투데이=박기훈 기자] 7일 종로구의회 본회장에서 열린 제205회 종로구의회 임시회에서 6대 의장으로 오금남(吳錦南, 64세) 민주당의원이 선출됐다.
총 11표 중 7표의 지지를 받은 오 의원은 제2,3,4대 종로구의원및 사단법인 헌정회 이사직을 지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6,144표(종로구 가선거구)를 얻어 구의원에 당선됐다.
이날 부의장에는 총 9표 중 6표를 받은 이숙연(李淑淵, 49세) 한나라당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4,965표(종로구 다선거구)를 얻어 구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