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어주는 서울문화투데이 그 바다, 그 하늘빛 이행자 그 바다그 하늘빛사리도록 푸르고호소와 동무 해 외롭지 않은경포대해수욕장 모래밭에서맥주를 마신다. 노동의 긴 여행에서 얻은 검은땀으로 섬세한 메조틴트 '바다' 를 탄생시킨화가 옆에서...바다는그래도'시인' 을 더 사랑할 꺼라며홀로 기쁨에 젖는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행자 / 시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