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서울예술단 <로미오와 줄리엣>올려
[서울문화투데이=성열한 기자] 미니전막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제22회 거창국제연극제의 문을 열었다.
서울예술단의 미니전막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공연돼 22돌을 맞이한 거창국제연극제의 개막식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늘 개막된 거창국제연극제는 다음달 15일까지 계속된다. 총 10개국 45개 단체가 참가해 213회의 공연이 열린다. 공식 공연 프로그램 이외에도 개막식, 초청강연회, 학술세미나, 연극 아카데미,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를 방문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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