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열리는 첫 일본 쇼케이스, 응모자 쇄도해 3회로 연장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소녀시대가 9월 8일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를 발표하기에 앞서 가지는 쇼케이스가 3회로 연장됐다.
일본 소속사인 유니버설 뮤직은 오는 25일 도쿄의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는 소녀시대의 쇼케이스 라이브가 응모자 쇄도로 2회분을 추가, 총 3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속사에 의하면 쇼케이스 라이브 참가권이 동봉된 DVD 1만 장은 예약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전부 팔려 참가희망자를 추가로 접수했는데, 약 1만8천 명이 응모해 3회 공연으로 늘어나게 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위해 23일 일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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