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천왕 곽부성 웅대림과 동거 발각!
4대 천왕 곽부성 웅대림과 동거 발각!
  • 성열한 기자
  • 승인 2010.08.28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언론, 증거사진 포착! 4년간에 비밀연애 종지부

[서울문화투데이=성열한 기자] 홍콩 스타들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

▲곽부성(좌)과 웅대림

홍콩 ‘4대천왕’ 중에 한명인 곽부성과 영화 <엽문>의 여주인공 웅대림이 동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중국 언론이 밝혔다.

증거사진과 함께 보도한 중국 현지의 한 언론은 ‘4년간의 비밀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는 점에서 이번 동거사실 공개는 두 사람에게 치명타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 사람의 동거 사실은 오랫동안 그들을 지켜본 언론의 카메라에 의해 밝혀졌다. 등거는 두 사람이 자신들의 고급 승용차를 몰고 같은 주택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에서 두 배우의 동거를 밝혀냈다.

곽부성과 웅대림의 열애설은 4년 전부터 불거졌다. 15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나, 정작 본인들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극구 부인했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부인하더니 배신감 느낀다” “동거였다니, 왜 결혼은 안 하냐” 는 등 놀라움과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웅대림은 약 10년간 모델로 정상의 자리에 있다, 지난 해 영화 <엽문>에서 엽문의 아내 장영석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 했다. 이후 <가유희사2010>,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엽문2>를 통해 영화배우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