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트 앤서니 잭슨 내한
베이시스트 앤서니 잭슨 내한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9.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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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마포아트센터서 첫 앨범 '인터스피릿' 발표 기념 콘서트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베이시스트 앤서니 잭슨이 오는 12일 저녁 마포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6현의 일렉트릭 베이스를 화려한 테크닉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잭슨은 베이스 제작회사 포데라(Fodera)에서 그만을 위해 특별히 만든 모델을 사용하는데, 어쿠스틱 콘트라베이스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내한 공연은 음악 인생 4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앨범 '인터스피릿(Interspirit)' 발표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베이시스트 요고스 파카나스와 키보드 주자 미치 포먼, 세계 정상급 라틴 재즈 드러머 호라시오 헤르난데스 등이 함께한다.

문의 02-3274-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