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립극장장,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등 역임
[서울문화투데이=이은영 기자]경기 의정부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최진용 전 국립극장장(사진)이 지난 9월15일자로 임명됐다.
최 신임 사장은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 기획조정국장, 국립현대미술관 사무국장,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서울문화예술회관 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예술의전당 이사회(이사장 안병용 시장)는 공개 모집을 거친 결과 13명이 응모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 사장이 최종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도 겸임하게 된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기자 young@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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