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이재규와 함께하는 청소년 연기캠프 개최
류승룡&이재규와 함께하는 청소년 연기캠프 개최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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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종합예술학교 제3회 SAC 연기캠프가 열린다.

▲ 연기자 류승룡(좌)과 베토벤 바이러스 PD 이재규

특히, <개인의 취향>의 배우 류승룡과 <베토벤 바이러스> PD 이재규, <오감도> 오기환 감독, <동해물과 백두산이> 안진우 감독, 극단 애플씨어터 전훈 대표가 연기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에 나선다.

19일에는 연기의 이해(류승룡), 에튜드란 무엇인가(전훈)으로 진행되며, 20일에는 나의 영화 이야기(오기환), 영화 제작과 시나리오(안진우), 방송과 영화의 차이점(이재규), 일일 드라마 각본 및 시나리오 구상(배종근)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연기 꿈나무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본 캠프의 접수는 온라인(www.sac.ac.kr)을 통해 선착순 50명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