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김유경 인턴기자]지난 8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자미동화'가 개최된다.

삼청각 따듯한 런치 콘서트 '자미동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험이 함께하는 점에서 색다르다.  특히, 전통체험 '판소리와 장구교실은 신세대 명창 박애리, 남상일, 이선희, 이봉근에게 직접배우는 신명나는 판소리와 우리장단, 장구도 직접 쳐보며 우리 전통음악을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뿐만아니라 드라마 <대장금>,<동이>의 ost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1월 29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4회로 진행되며 이월 6일부터 27일까지는 매주 일요일 4회로 진행된다. 매회 12시 삼청각 일화당 2층 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유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