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 내한공연!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 내한공연!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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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윌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콘서트 열어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사진)가 국내 팬들을 만나러 온다.

오는 2월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첫 내한공연의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 팬들의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피크 나우(Speak Now)>를 발표한 후 타이틀 곡 <백 투 디셈버(Back to December)>로 활동 중이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한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대부분의 노래를 자신이 작사·작곡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내한공연에서 새 앨범 수록곡들뿐 아니라 '러브 스토리(Love story)' '화이트 호스(White horse)' '유 빌롱 위드 미(You Belong With Me)' 등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1월 3일 낮 12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