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통영국제음악제 워크샵 부산서 열려
2011 통영국제음악제 워크샵 부산서 열려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02.16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국제음악제에 초청된 TIMF앙상블 공연 관람도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오는 2월 18일 금요일 부산국제음악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11 통영국제음악제 관계자 워크샵이 열린다.

▲ 2011 통영국제음악제가 오는 3월26일부터 4월1일까지 통영에서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워크샵은 2011 통영국제음악제 프로그램 소개 등 관련 사항을 워크샵 형식으로 진행한다.

 통영국제음악제 김소현 팀장의 2011 TIMF 소개와 창원 MBC 지재동 부장의 방송제작계획발표에 이어 프린지 공연에 대한 김소곤 지부장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저녁 부산국제음악제에 초청된 TIMF앙상블의 공연 관람이 이어진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는 18일 통영 해저터널 앞에서 출발하며 문의는 통영국제음악제 사무국(02-3474-8315)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부산국제음악제에 초청된 TIMF 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루시로베르, 양고운, 김동욱이 비발디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0번, 말러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