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희순 명장ㆍ전승자 자수 한 공간에 《전통자수, “천년의 올을 잇다”》展 개최 유희순 명장ㆍ전승자 자수 한 공간에 《전통자수, “천년의 올을 잇다”》展 개최 직물 표면에 실로 문양을 내는 ‘자수’는 청동기 시대부터 전통적 미감을 전하는 유산이다. 그러나 조선 후기 서구 자수 문화의 유입과 국말 혼란기를 겪으며 전통자수 계승에는 어려움이 있었다.전통자수의 위기에 맞서 전통 자수 유물 재현작업과 전승에 힘써온 유희순 대한민국 명장 제345호(자수공예) 중심으로 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모였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전승수업 22년, 44학기를 마치고 스승과 전승 작업한 제자들과 함께 호흡한 《전통자수, “천년의 올을 잇다”》展이 갤러리더웨이(강화도) 1층과 2층에서 열린다.유희순 명장의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1-03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