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문화재단 ‘미술계 Y 성희롱 사건’ 조처 미흡 인정, “성폭력 가해 환경 없앨 것” 서울문화재단 ‘미술계 Y 성희롱 사건’ 조처 미흡 인정, “성폭력 가해 환경 없앨 것” 서울문화재단 이사회는 지난 29일 ‘미술계 Y 성희롱 사건’에 대해 “재단의 조처가 미흡했다”라는 입장을 내며, “성폭력 가해가 가능한 예술 환경을 없앨 것”을 다짐했다. ‘피해자 권리 보호’ㆍ‘예술계 구조화된 성폭력 문제 해결 및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했다.‘미술계 Y 성희롱 사건’은 지난 19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를 통해 내막이 드러났다. 미술그룹 믹스라이스의 Y 가 2019년 기획 및 운영감독을 맡은 서울문화재단의 ‘충정로 청년예술청 조성사업(이하 ‘콜렉티브 충정로’)’ 준비 과정 중 20대 참여예술인에게 성희롱을 가한 의 사회 | 김지현 기자 | 2020-06-30 2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