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천예술공장, 오늘날 전시 환경 돌아보는 《Selfish Art-Viewer: 오늘의 감상》展 금천예술공장, 오늘날 전시 환경 돌아보는 《Selfish Art-Viewer: 오늘의 감상》展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기획전 《Selfish Art-Viewer: 오늘의 감상》가 오는 9월 7일부터 26일까지 금천예술공장의 창고동과 갤러리 PS333에서 개최된다. 박수지·송고은·장혜정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출판물 등을 40여 점을 공개한다. 12기 입주작가 16인의 작품을 통해 점차 개인화돼가는 전시 환경을 되짚어본다. 전시 명에 사용된 단어‘셀피쉬(selfish)’는 ‘이기적’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수많은 제약과 규율이 있는 현실에서 관람객 각자의 고유성과 개별적 태도를 주목 전시·박람회 | 안소현 기자 | 2021-08-30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