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6. 삶이 예술이다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6. 삶이 예술이다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단 한번밖에 그것을 읽지 못함을 알기 때문이다.”우연히 들어간 공공기관 휴게실 문 앞에 쓰여 있던 글에 감동을 받고 얼른 사진을 찍어둔 글이 있다. 독일소설가 장 파울의 명언이다. 번역의 어려움으로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장 파울은 전집65권을 발표할 만큼 다작을 남긴 작가이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글들이 많다. 독일의 문호 괴테와 비견되기도 한 그는 인생을 한권의 책에 비유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산다는 것은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 | 아트스페이스U대표. 설치도예가 유승현 | 2019-12-16 10: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