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신진미술인 작품 651점 구입해 의료원·소방서 전시…코로나 영웅 위로 서울시, 신진미술인 작품 651점 구입해 의료원·소방서 전시…코로나 영웅 위로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서울시가 신진미술인 651명의 작품을 구입해 병원, 소방서, 문화센터 등에서 전시회를 연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과 코로나19 영웅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미술관이 휴관하고, 전시가 취소되는 등 창작활동은 물론 생계 위협까지 받고 있는 신진미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올해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51점의 작품을 공개 구입했다.시는 구입한 작품을 의료진과 소방관, 시민의 일상공간에 전시 서울시 | 왕지수 기자 | 2020-11-26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