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계원서 오색찬란...정명채 나전장 작품 선보여 무계원서 오색찬란...정명채 나전장 작품 선보여 종로구는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기획전시 한국의 美 아홉 번째 시리즈로 오는 10일까지 「오색찬란! 나전」을 운영한다.한국 전통공예를 대표하는 ‘나전’은 조개껍데기를 얇게 갈아 가공한 것이다. 목 가구에 옻칠을 하고 자개로 무늬를 놓아 장식하는 것을 나전칠기라 한다.이번 전시는 공예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4호 정명채 나전장의 작품 50여점 등을 소개한다.화장대와 장, 보석함 등의 용도로 사용되던 나전 공예품은 옻칠을 통해 썩는 것이 방지되는 것은 물론 벌레가 생기지 않 서울시 자치구 | 김지현 기자 | 2019-11-01 11: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