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문화와 역사, 자연에 대한 성찰기행”…황현탁 『그곳엔 ?! 이 있었다』 출간 [신간]“문화와 역사, 자연에 대한 성찰기행”…황현탁 『그곳엔 ?! 이 있었다』 출간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란 부호는 물음표와 느낌표를 결합한 것으로, 의심에서 시작해 놀람으로 끝난다는 의미를 갖는다. 영어로는 ‘interrobang(인터러뱅)’으로 불리는데, 1962년 광고대행사 사장 마틴 스펙터(Martin K. Specter)가 새로운 개념의 문장부호로 사용했다고 한다. 여행지에서는 이미 가봤던 곳이든 처음 방문지이든 ‘익숙하지 않거나 새로운 환경’에 처하기도 하므로 의문과 느낌이 없을 수 없다. 물음을 던지고 느낌을 맛보는 것이 여행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그곳엔 ?! 이 있었다》의 저자 황 책 | 진보연 기자 | 2022-04-28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