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술로 남북 분단과 평화 풀어... '침묵하는 선-섬' 7인展 미술로 남북 분단과 평화 풀어... '침묵하는 선-섬' 7인展 남북의 경계선인 철책선 일대에서 느낄 수 있는 분단의 정서와 사색을 조형예술으로 풀어낸 전시가 진행된다. ‘침묵하는 선(線)-섬(島)(The Korean Wall - the Korean Island)’展으로 오는 25일까지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논밭갤러리에서 7명 참여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기획자는 기획안을 통해 “지리학상 한국은 한반도. 하지만, 이념적 정치체제상, 삼면은 바다, 북면은 철책으로 둘러싸인 ‘침묵하는 섬, 남한도(南韓島)’. 침묵의 선(線)인 휴전선이 품고 있는 상흔의 치유, 적대적 대립의 화해, 그리고 영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4-21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