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술의 전당,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展 예술의 전당,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展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기자] 현대 목판화 대표작가 18인의 작품으로 한국 전통회화에서 볼 수 있는 미감을 현대적 양식으로 표현한 목판화 경향을 선보이는 전시가 개최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시간을 선사하며, 낯설고 투박하게 여겨지던 목판화 장르의 벽을 낮추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한국목판문화연구소는 오는 5월 4일부터 30일까지 전시 나무, 그림이 되다 : LAND·HUMAN·LIFE 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블록버스터 급 대형 목판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04-27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