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일제강점기 랜드마크 화신백화점을 돌아보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일제강점기 랜드마크 화신백화점을 돌아보다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종로의 트레이드마트였던 화신백화점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3월 20일까지 해당 백화점을 재조명한 기획전 《화신백화점_사라진 종로의 랜드마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신백화점 등 경성 5대 백화점들의 사진 및 백화점의 판매 물품과 각종 포장지, 판매 카탈로그 등 총 50여 건의 전시자료를 통해 화신의 변천사를 조명한다.화신백화점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앞에 있던 백화점으로 1931년부터 종로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1937년에는 지금의 전시·박람회 | 안소현 기자 | 2021-07-27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