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야문화권 내 최대 규모 토성 발견, 최소 2㎞ 이상 가야문화권 내 최대 규모 토성 발견, 최소 2㎞ 이상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함안 가야리 유적 발굴조사에서 가야문화권 내 최대 규모의 토성을 확인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은식)는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함안 가야리 유적’(사적) 발굴조사를 통해 아라가야 (추정)왕궁지를 둘러싼 토성의 전체 길이가 최소 2㎞ 이상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정도 규모의 토성은 신라의 왕궁인 경주 월성(약 2.34km), 백제의 왕궁인 부여 부소산성(약 2.4km) 등과 비슷한 크기다. 이번 확인으로 함안 가야리 유적지에 대규모 노동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06-15 17:32 대학생 대상 ‘여름 발굴캠프’ 운영, 고고학 실습 교육 진행 대학생 대상 ‘여름 발굴캠프’ 운영, 고고학 실습 교육 진행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원과 한국고고학회가 힘을 모았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성일)과 한국고고학회(회장 김길식)가 고고학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발굴유적 현장실습 교육과정 ‘여름 발굴캠프’를 개설해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5월 19일부터 31일까지다.‘여름 발굴캠프’는 문화재청의 매장문화재 제도개선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실습 교육과정이다. 현행 대학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고고학 현장실습 기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202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원과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05-19 10:03 5세기부터 6세기...‘함안 가야리 유적’ 사적 지정 5세기부터 6세기...‘함안 가야리 유적’ 사적 지정 문화재청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함안 가야리 유적」(咸安 伽倻里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4호로 지정했다.「함안 가야리 유적」은 해발 45~54m의 구릉부에 사면을 활용해 토성(土城)을 축조하고 내부에는 땅 위에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 위에 바닥을 만든 고상건물(高床建物)과 높은 장소에서 망루(望樓) 등을 축조한 유적으로 조선 시대 사찬읍지(私撰邑誌)인 『함주지(咸州誌)』와 17세기의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등 고문헌과 일제강점기의 고적조사보고에 ‘아라가야 중심지’로 추정돼 왔다.2013년 5차례의 지표조사를 대략적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10-22 14:10 상주 공검지, 고대 제방 축조 단서 발견했다 상주 공검지, 고대 제방 축조 단서 발견했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허가하고, 문화재조사 전문기관인 (재)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재웅)이 2010. 6.30일부터 삼한시대 저수지의 하나로 알려진 상주 공검지(경상북도 지방기념물 제121호) 제방 일부에 대해 발굴조사를 진행하던 중 공검지 제방의 축조수법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성토 공정층과 부엽공법 및 제방 보강용 목재시설 등을 확인, 제방축조의 문화 | 김영찬기자 | 2011-09-15 10: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