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난과 관광이 교차하는 시선으로의 초대, 국립현대무용단 <캐스케이드 패시지> 재난과 관광이 교차하는 시선으로의 초대, 국립현대무용단 <캐스케이드 패시지>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재난 이후의 현장을 관광하는 다크 투어 콘셉트의 가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은 지역이 역사적 관광지로 변화하는 ‘다크 투어’를 주제로, 극장을 관광명소로 연출하며 독특한 관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는 재난의 여러 형태 중 전력공급망 마비 사태를 가정한다. 작품의 창작진인 뭎(Mu:p)은 2003년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블랙 아웃’ 사건을 작품의 출발선상에 두고,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3-04-19 16:56 국립현대무용단 올해 첫 작품, 안애순 안무가 ‘몸쓰다’ 선봬 국립현대무용단 올해 첫 작품, 안애순 안무가 ‘몸쓰다’ 선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립현대무용단의 예술감독(2013-2016)을 역임하며 , , 등 동시대를 간파하는 주제 의식과 관객들의 잠재된 감각을 깨우는 작품들을 전개해 온 안애순 안무가가 신작을 발표한다.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은 올해 첫 공연으로 안애순 안무가의 를 선보인다. =‘몸쓰다’는 질병과 격리의 시기를 겪는 현재, 우리는 스스로의 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접촉이 금지된 상태에서 몸은 어떻게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키워드가 된다. 이번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2-02-11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