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에서] 아록전통민화보존회 《옛 그림에 멋과 꿈을 피우다》展 개막식 [현장에서] 아록전통민화보존회 《옛 그림에 멋과 꿈을 피우다》展 개막식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민화는 민중들의 생각과 정서가 반영된 ‘가장 한국적인 그림’으로 평가받아 왔다. 오늘날의 민화는 ‘현대’를 입고 시대성을 반영해 21세기의 삶을 이야기하며 그 맥을 잇는다. 그러한 민화의 시대성과 우리 전통 민화의 정신을 연결하는 전시가 열렸다. 아록전통민화보존회는 지난 13일 인사아트프라자 3층에서 30주년 기념전, 《옛 그림에 멋과 꿈을 피우다》 개막식을 개최했다.아록 정승희(정귀자) 서울시민화장을 필두로 105인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인만큼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다.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문화행사 | 김연신 기자 | 2024-03-14 19:05 시대성을 반영한 105인의 전통민화…《옛 그림에 멋과 꿈을 피우다》展 시대성을 반영한 105인의 전통민화…《옛 그림에 멋과 꿈을 피우다》展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전통'에 기반을 두고 '현대'를 입은 민화가 전시가 열린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 3, 4층 전관에서 아록전통민화 보존회 30주년 기념展, 《옛 그림에 멋과 꿈을 피우다》를 만나볼 수 있다.아록전통민화 보존회(구; 민연회)는 아록 정귀자 민화장과 문하생들이 인연을 이어나가는 사제모임이다. 1992년 창립, 1995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 전시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전시는 아록전통민화 보존회의 30주년 기념전으로, 1996년 12월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전시·박람회 | 김연신 기자 | 2024-03-06 14:46 정귀자 민화장,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 보유자 인정 정귀자 민화장,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 보유자 인정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김만희 전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 작고 이후 공석이었던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에 정귀자 장인이 보유자로 인정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서울특별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고시’를 발표하고 정귀자 장인을 제 18호 민화장으로 인정했다. 같은 날 김권오 장인은 제53호 서울석장(석구조장)에, 임한빈 장인은 제 53호 서울석장(석조각장) 보유자로 인정됐다.정귀자 장인은 작고한 김만희 전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의 유일한 수제자다. 정 장인은 김 민화장의 전수교육조교를 거친 이력으로 확실한 전승기량을 갖고, 서울시 | 이지완 기자 | 2022-04-01 16:33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정귀자 민화장 "민화는 한국적 요소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대표 전통화"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정귀자 민화장 "민화는 한국적 요소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대표 전통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은 세계화 지향에 있어 가장 익숙한 문장 중 하나다. 한국인의 미의식과 조형감각을 담는 그림 ‘민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있다. 서울무형문화재 제18호 민화장 전수교육조교 정귀자(승희)의 이야기다. 그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의 원형을 재현해 전통적 미감을 지켜왔다. 그러면서 민화를 접목시킨 공예품을 만들며, 실용성을 지닌 ‘민화’의 의미를 더했다.정귀자 민화장은 서울시무형문화재인 故 김만희 선생에게 민화를 사사했으며, 2003년에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전수조교가 됐 문화인 | 인터뷰 ·정리/이은영 발행인·김지현 기자 | 2019-10-17 17:11 6회 민연회 민화 회원展 개최, 4년만에 화려하게 꽃 피우다 6회 민연회 민화 회원展 개최, 4년만에 화려하게 꽃 피우다 지난 2일 오후 5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4층에서 6회 《民緣會 民畵 會員展》개막식이 열렸다.이날 개막식 자리에는 민화로 맺여진 아름다운 인연들, 민연회 회원 강정안, 고은자, 권애경, 김갑귀, 김강주, 김미라, 김미선, 김미영, 김성은,김수겸, 김수연, 김순열, 김연남, 김채선, 김현미, 김현정, 류송희, 박영덕,박종란, 박종희, 박주원, 박창애, 배선화, 서순옥, 엄미현, 유미숙, 유정임, 윤지영. 이강순, 이수연, 이은자, 이준지, 이춘화, 이토리에코, 임성희, 장숙진, 장은정, 정혜진, 주자경, 지연희, 최경희, 최희선,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10-03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