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지혜의 조명 이야기] 약자를 위한 도시조명 [백지혜의 조명 이야기] 약자를 위한 도시조명 2000년대 초 스코트랜드 글라스고우시에서 청색빛의 가로등을 도입하여 도시경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으며 범죄율도 줄었다고 주장했다. 2005년 일본 나라시에서는 치안이 좋아지고 요코하마의 금요지역에서 빈번히 일어나던 자살도 청색 조명이 설치된 이후에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청색의 조명이 흔하지 않아서 혹은 경찰과 같은 치안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주로 쓰는 색이라서 그런 효과가 나타났다는 논리가 있었으나 대다수의 동의를 구하지는 못한 것 같다.20년이 지난 지금, 세계적으로 청색 가로등이 가로를 비추는 도시 사례는 백지혜의 조명이야기 | 백지혜 건축조명디자이너/디자인스튜디오라인 대표 | 2023-02-15 11:44 국내 박물관·미술관 조명 중요성 인식 못해, 학예사 인식 개선 필요 국내 박물관·미술관 조명 중요성 인식 못해, 학예사 인식 개선 필요 국내 박물관이 국공립을 비롯 사립 대학박물관, 미술관을 합한 숫자가 2천관을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그 숫자는 늘어나는 상황이다. 박물관이 교육의 장으로 그 중요성이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지난 2008년 창간 때부터 박물관이 가진 역사, 교육,인문학적인 가치를 인식하고 창간 이래 박물관 관련 기사와 칼럼을 비중있게 다뤄왔다. 박물관들 문화인 | 인터뷰:이은영 편집국장, 정리:고무정 기자 | 2015-07-30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