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7.지구별 여행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7.지구별 여행 봄이 되니 사방이 꽃이다. 햇살 가득한 풍광은 운전대를 잡은 필자를 자꾸 꿈의 저편으로 인도한다. 문화가 잘 보존되고 있는, 정원이 아름다웠던 비츠카야박물관을 소개하고자 한다.미국 남부에 위치한 비츠카야박물관은 시카고의 사업가 제임스 디어링이 유럽의 궁에 감동을 받고 지은 대저택과 정원이다. “비츠카야”는 바스크 지방의 언어인데 “고귀한 장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선조로부터 엄청난 부를 상속받았던 제임스 디어링은 필요 자재를 전세계에서 조달하여 유럽의 건축양식을 최대한 복원하고 수집된 기념품을 세팅하며 초호화저택을 건축하게 된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 | 유승현 아트스페이스U대표. 설치도예가 | 2020-04-09 10:59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7.지구별 여행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7.지구별 여행 추운 겨울이 되니 이 곳이 생각난다. 미국인은 물론 유럽 전역의 여행자들이 몰려오는 곳, 세계적인 휴양지 마이애미에 1년전 다녀왔다. 당시 미국전역을 가족들과 여행중이었고 자동차로 움직이려니 지도를 펼치고 번역기를 쓰고 여행서적을 들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 편하게 다녀온 여행지에 비해서 글로 남길것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마이애미는 미국 플로리다의 남동부 비스케인만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이자 관광도시이다. 밤에 도착한 마이애미는 화려한 호텔이 즐비하지만 가족들 영양을 고려하여 직접 요리가 가능한 레지던시호텔을 예약하려니 연말연시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창 | 아트스페이스U대표. 설치도예가 유승현 | 2020-01-13 0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