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공예 작품으로 갤러리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2013년 삼청동에서 문을 연 누크갤러리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누크갤러리 공예 살롱전》이다. 오는 17일 개막해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강연미, 김민선, 김정후, 신자경, 신혜림, 엄세희, 오세린, 이승현, 이영임, 정유리, 정호연, 조가희, 조성호, 최재욱, 허유정 작가가 참여한다.이번에 선보이는 공예전은 2018년 평창동으로 전시공간을 옮기며 삼청동 시절 5년 동안 공예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과 함께했던 전시인 첫 번째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3-03-1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