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갤러리그림손, 전통-현대 아우르는 ‘초월시공’展 갤러리그림손, 전통-현대 아우르는 ‘초월시공’展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시공간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가치’는 예술이 주는 감동이다. 현대미술과 전통가구를 넘나드는 ‘초월시공’展이 내달 5일부터 갤러리그림손에서 열린다. ‘초월시공’展은 선조들이 사용한 전통가구와 현대미술을 함께 전시해, 예술의 가치가 시공간을 초월함을 살필 수 있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한약재를 분류하기 위해 고안된 ‘약장(藥欌)’을 선보인다. 열과 행에 맞춰 배열된 서랍들은 독특한 패턴을 형성하며, 표면에 적힌 약재의 이름은 실용적인 나무의 색과 장식적 느낌도 전시·박람회 |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 2020-07-27 15:35 갤러리그림손 《초월시공》展, 인사동의 옛 문화와 현대미술 한자리에서 갤러리그림손 《초월시공》展, 인사동의 옛 문화와 현대미술 한자리에서 올해로 3회를 맞는 《초월시공_ 超越时空 transcend time》展이 갤러리그림손에서 오는 9월 3일까지 열린다.《초월시공》 은 현대미술과 전통고가구를 동시에 선보이는 전시다. 인사동의 전통거리의 고미술화랑과 갤러리그림손의 협업으로 준비한 전시는 현대미술과 고미술의 콜라보, 전통이 가지는 예술적 가치와 현대작품이 만드는 조화를 강조한다. 이에, 고미술화랑의 참여가 회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다.전통가구와 현대미술과의 조화 속에 현대작가 박종규ㆍ윤주동ㆍ이태량ㆍ채성필 4명이 참여해 각자의 미적 경험과 개념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을 선보인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8-20 14: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