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운구 사진가 개인전 《사람의 그때》, 시대의 초상 보여줘 강운구 사진가 개인전 《사람의 그때》, 시대의 초상 보여줘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사진가 강운구의 개인전 《사람의 그때》가 고은사진미술관에서 오는 12월 26일까지 개최된다. 얼핏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강운구 작가의 초상 사진에서는 독창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촬영 현실에 순응하는 한편, 찍고자 하는 대상을 존중하며 찍은 사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피사체와 소통하며 인식한 인간적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강운구의 사진은 한 시대의 초상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현과 진실이 공존하는 그의 다큐멘터리 사진을 통해 1970~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변화 전시·박람회 | 안소현 기자 | 2021-09-13 19:10 장욱진 30주기 기념전,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 장욱진 30주기 기념전,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현대화랑은 장욱진 화백의 30주기를 기념하며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 소재이자 주제인 ‘집’, ‘가족’, ‘자연’을 테마로 삼고, 그의 대표작 5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3일(수)부터 2월 28일(일)까지 진행된다.장욱진(1917-1990)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독보적 회화 세계를 펼친 작가로 꼽힌다. 그는 일상적 이미지를 정감 있는 형태와 독특한 색감으로 화폭에 그려냈다. 늘 “나는 심플하다”라고 강조하며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1-01-11 11:17 [Korean Pavilion at Leipzig Book Fair Appeals to Global Visitors]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한국음악’ 주제로 세계인에 어필 [Korean Pavilion at Leipzig Book Fair Appeals to Global Visitors]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한국음악’ 주제로 세계인에 어필 라이프치히 도서전은 매년 3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책과 문화의 향연으로 17세기부터 시작된 가장 역사가 깊은 국제도서전이다. 이 도서전은 출판업의 활성화와 세계 시장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여타의 상업적 도서전과는 달리 철저히 책을 중심으로 다방면의 문화적 활성화를 추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도심 전역에서는 책의 내용과 의미를 소통하는 낭독회 등 문화행사 | 임동현 기자 | 2017-03-14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