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수현 안무가 신작 ‘카베에’ 4월 개막 황수현 안무가 신작 ‘카베에’ 4월 개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감각-감정-신체와의 관계성 탐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안무 세계를 선보여 온 황수현 안무가의 신작 가 오는 4월 7일부터 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극장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제목의 ‘카베에(caveae)’는 빈 공간, 구멍, 움푹 들어간 모양과 동굴(cave) 등의 어둡고 패인 다수의 공동(空洞, cavity)을 의미한다. 안무가는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감각들, 시각으로 지배되는 감각 체계에서 쉽게 도외시되는 감각들에 주목해보고자, 이 말의 뿌리로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3-02-15 15:29 국립현대무용단 ‘스텝업’…“임지애·황수현·이인수 안무가 작품 선봬” 국립현대무용단 ‘스텝업’…“임지애·황수현·이인수 안무가 작품 선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내 안무가들에게 창작 레퍼토리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의 프로젝트 을 공연한다.올해로 4년째 실시하는 은 국립현대무용단의 안정적 창작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한 레퍼토리 개발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 신작이 아닌 기존 창작물이 보완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올해 은 2주에 걸쳐 작품 3편을 선보인다. 첫 주 PART 1에는 임지애의 '흐르는 춤'이 공연된다. 안무가 임지애는 공연매체라는 조건 안에서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1-06-17 16:38 국립현대무용단, 지속가능한 레퍼토리 프로젝트 ‘스텝업’ 무대로 국립현대무용단, 지속가능한 레퍼토리 프로젝트 ‘스텝업’ 무대로 국내 안무가들에게 안정적 창작 시스템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레퍼토리를 개발하도록 돕는 프로젝트의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현대무용단은 국내 안무가들에게 ‘창작 레퍼토리 개발의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젝트 을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공연한다.올해 에서는 총 3편의 작품이 펼쳐진다. 황수현 안무가의 ‘검정감각 360’, 임샛별 안무가의 ‘안녕하신가요’, 김찬우·최윤석 연출의 ‘하드디스크’가 무대에 오른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은 국립현대무용단의 안정적 창작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한 레퍼토리 개발이 목적이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0-07-03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