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로구, ’자하문로·돈화문로’ 보행자 중심 개선 공사 완료 종로구, ’자하문로·돈화문로’ 보행자 중심 개선 공사 완료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장애인을 배려하고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종로구가 ‘자하문로’와 ’돈화문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각각 완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청와대 개방,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 등에 발맞춰 종로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번 공사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먼저 「자하문로 서측 보행환경 개선공사」의 경우, 이 일대 보도가 처음 만들어진 지 20여년을 경과하며 노후·침하·파손됨에 따라 시행하게 됐다. 기존 콘크리트 서울시 자치구 | 진보연 기자 | 2022-05-26 09:50 ‘2021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서비스 본격 개시 ‘2021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서비스 본격 개시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2021 인천스마트관광도시’가 오는 30일 온라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조성했다. 인천은 작년 9월 공모로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공사와 인천시는 10개월 동안 총 88억 원의 예산(국비 35억, 지방비 35억, 민간현물 18억)으로 중구 개항장 일대에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조성했다. 구체적으로는 ▲개항장 일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 ▲역사적 인물과 옛 거리 모습을 재현 관광정책 | 안소현 기자 | 2021-07-29 16:48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사업, 지방자치단체-과기부 대립각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사업, 지방자치단체-과기부 대립각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와이파이 사업(S-NET)에 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진행할 수 없다며 막아서자,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구청장들이 입장문을 발표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 내 다중이용시설에 자가 망인 S-NET을 설치해 공공와이파이를 운영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기존 공공와이파이보다 4배 빠른 통신망('까치온')을 구축해 시민 누구든 '통신 기본권'을 누리게 하겠다는 취지였다.그러나 과기부는 해당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지방자치단체가 직 사회 | 김지현 기자 | 2020-09-23 17: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