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광복절 앞두고 독립열망 담긴 태극기 등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 광복절 앞두고 독립열망 담긴 태극기 등 보물 지정 예고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항일독립유산인 태극기와 광복군 유물이 대거 보물과 문화재로 지정‧등록예고 됐다.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2일 ‘데니 태극기’와 ‘김구 서명문 태극기’, ‘서울 진관사 태극기’ 등 태극기 유물 3건은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고,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서명문 및 축하문」, 「한국광복군 기관지 광복(光復)」, 「한국광복군 훈련교재 정훈대강」, 「김좌진 장군 사회장 약력서」 4건은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이번에 지정 예고한 태극기 3건은 19세기~20세기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08-12 17:20 《이자해자전 초고본》등 총 3건 문화재 등록예고, 《군산 구 십자의원》등록 예고 《이자해자전 초고본》등 총 3건 문화재 등록예고, 《군산 구 십자의원》등록 예고 문화재청이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이자해자전 초고본》ㆍ《한국독립운동사략(상편)》과 《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 등 총 3건의 문화재 등록을 예고하는 한편, 《군산 구 십자의원》의 등록을 예고했다.등록문화재 제756호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중국으로 망명해 대한독립단·광복군사령부 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자해(李慈海, 1894∼1967)의 자서전이다. 1919년부터 1960년대 초까지 만주 서간도의 독립운동을 기록해, 대한독립단의 조직과 변화, 내몽골 지역에 거주한 한인들의 활동 등이 있어 독립운동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다.등록문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07-08 15:56 항일운동 유적 ‘청송 소류정’ 문화재 등록예고 항일운동 유적 ‘청송 소류정’ 문화재 등록예고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구한말 청송 의병대장을 지낸 소류(少流) 심성지(沈誠之, 1831~1904) 선생이 경전을 연구하며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던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소재, ‘청송 소류정’(靑松 小流亭)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심성지 선생은 지난 1896년 청송지역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66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병 역사·문화재 | 서문원 기자 | 2012-06-07 1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