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전통 나침반 윤도 제작 장인 인정 예고 문화재청, 전통 나침반 윤도 제작 장인 인정 예고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전통 나침반 윤도(輪圖)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김희수(金熙秀, 남, 1962년생, 전라북도 고창군)를 인정 예고했다.윤도는 천문학, 음양오행 사상 등 동양의 우주관과 세계관이 반영된 전통 생활과학 도구다. 천문학이 발달하기 시작한 삼국 시대부터 쓰였을 것이라고 짐작되나, 조선 시대에 널리 퍼진 것으로 추측한다. 뱃사람이나 여행자, 농사꾼, 집터나 묘자리를 찾는 지관(地官) 등이 남북(南北)을 정하고 방향을 볼 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가무형문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08-04 09:46 [특별기획]서울시 ‘포스트코로나’시대, 공공서비스 대응책 제시 [특별기획]서울시 ‘포스트코로나’시대, 공공서비스 대응책 제시 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본격 대비하기 위한 공공기관 혁신 표준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2일 박원순 시장과 26개 시 산하 전 공공기관이 함께한 온라인 생중계 ‘포스트코로나 공공혁신 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시 산하 공공기관은 5대 비전 총 128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중교통ㆍ돌봄ㆍ공공의료 같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공공기관들이 자체적으로 개발‧발굴(신규ㆍ기존사업 업그레이드)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총 6,116억 원이 투입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를 서울시 | 김지현 기자 | 2020-07-03 10:34 청년들 아이디어 담긴 톡톡 튀는 공예품 'ongoing:전통이 일상이 될때' 청년들 아이디어 담긴 톡톡 튀는 공예품 'ongoing:전통이 일상이 될때'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재학생·졸업생과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지난해 기획·제작해온 상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기획전시 「[ongoing] : 전통이 일상이 될 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현재와 꾸준히 호흡하는 전통공예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가 현재와 꾸준히 호흡하고 있음 전시·박람회 | 하채연 인턴기자 | 2019-01-08 14: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