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등재기념식을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지난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 등 총 4개의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올해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잠정목록부터 세계유산 등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함께 노력해 온 8개 광역·기초 지자체, 국내 전문가, 갯벌을 생활의 터전으로 지켜온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전문가·지역주민 감사패 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행사 | 안소현 기자 | 2021-10-28 10:53 “한국의 갯벌”, 세계가 인정하는 가치 ‘세계자연유산’ 등재 “한국의 갯벌”, 세계가 인정하는 가치 ‘세계자연유산’ 등재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이 우리나라 15번 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두 번째 세계자연유산이 됐다.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6일 저녁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총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5개 지자체에 걸쳐 있다. 모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세계 유산은 문화유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07-27 10:07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한 ‘한국의 갯벌’실사 완료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한 ‘한국의 갯벌’실사 완료 문화재청과 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유네스코(UNESCO,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자연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갯벌’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세계자연보전연맹(이하, IUCN)의 현지 실사를 마쳤다.현지실사는 서류심사, 토론자 심사 등 여러 전문가의 참여로 진행되는 세계유산 전체 심사과정의 한 단계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 실사는 유네스코가 의뢰하면 자문기관에서 수행한다. 이후 유네스코는 실사 결과와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심사를 바탕으로 등재 권고와 보류, 반려, 등재 불가의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최종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10-17 17: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