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안흥진과 수군 군적부」 특별전 개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안흥진과 수군 군적부」 특별전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4일(화)부터 2021년 2월 28일(일)까지 특별전 ‘안흥진과 수군 군적부-진(鎭)의 깃발 나부끼고 조운선 들고나네’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올해 새롭게 사적 제560호로 지정된 안흥진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신진도 고가(古家)에서 발견된 수군 군적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시이다. 수군 군적부는 올해 4월, 지역 주민의 신고로 안흥진성 인근 신진도 고가(古家) 벽지에서 발견한 조선 후기 수군(水軍)의 명단이 적혀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1-20 10:06 지역문화재 의미와 가치 개발 활용사업, 400선 공개 지역문화재 의미와 가치 개발 활용사업, 400선 공개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문화재청이 내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400선을 발표했다.「문화재야행」 42선, 「생생문화재」 160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116선,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42선, 「고택·종갓집 활용」 40선 등이다.올해 공모에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총 544건이 접수됐다. 이 중에서 콘텐츠 우수성과 사업추진 체계운영 등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400선의 사업이 선정됐다.이중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20-09-14 11:16 충청 군적부 민가에서 발견, "조선시대 수군 연구 중요 자료" 충청 군적부 민가에서 발견, "조선시대 수군 연구 중요 자료" 19세기에 작성된 수군 군적부(軍籍簿)가 지역 주민의 신고로 최초 발견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충남 태안 안흥진성 인근 신진도 고가 벽지에서 조선 후기 수군 명단이 적혀 있는 군적부 고문서를 확인했다. 발견된 수군 군적부는 고가(古家)의 벽지로 사용된 상태였다.안흥진 소속 60여 명의 군역 의무자를 전투 군인인 수군과 보조적 역할을 하는 보인으로 나눠 이름ㆍ주소ㆍ출생연도ㆍ나이ㆍ신장을 부친의 이름과 함께 적혀있다.수군 군적부는 조선 후기인 19세기에 작성된 것으로, 수군의 출신지는 모두 당진현(唐津縣)으로, 당시의 당진 현감 직인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20-06-05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