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스케치] 2023 화랑미술제, “차분한 분위기 속 잔잔한 열기” [현장스케치] 2023 화랑미술제, “차분한 분위기 속 잔잔한 열기”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 해의 미술 시장 분위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 미술제’(주최 ㈔한국화랑협회)가 지난 12일 V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해, 16일 폐막했다. 역대 최다 규모인 156개 화랑이 참여했으며, VIP 개막일을 포함한 5일 동안 2023 화랑미술제에 방문한 관람객수는 58,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5,000여명 상승한 관람객 수다.2022년의 한국 미술 시장은 미술품 유통액 1조원 대에 진입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의 인플레이션 미술 | 이지완 기자 | 2023-04-17 12:35 이해반 개인전 ‘강 하류에서 꿈꾸기를 한 조각상 A STATUE DREAMING ON RIVER’ 이해반 개인전 ‘강 하류에서 꿈꾸기를 한 조각상 A STATUE DREAMING ON RIVER’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갤러리 룩스는 오는 12월 3일(목)부터 24일(목)까지 이해반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강 하류에서 꿈꾸기를 한 조각상 A STATUE DREAMING ON RIVER’를 개최한다. 이해반은 풍경을 단순히 재현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특정 장소가 지니고 있는 지역적 맥락을 결부 시켜 회화, 설치, 영상, 협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헤이그 왕립 예술학교에 재학 중이다. 평창 비엔날레, 강원 비엔날레, 방콕 비엔날레 등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1-30 15:32 6월 호국보훈의 달, 《디엠지(DMZ)》 전시 연장 6월 호국보훈의 달, 《디엠지(DMZ)》 전시 연장 비무장지대가 진정한 의미의 비무장지대로 변화하는 과정을 조명한 《디엠지(DMZ)》전시를 문화역서울284에서 오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연장한다. 예술가·건축가·디자이너·학자들과 평화 과정을 그려보는《디엠지(DMZ)》전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전시를 통해 한국 전쟁을 회고하고 비무장지대 변화에 담긴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전시는▲ DMZ, 미래에 대한 제안들 ▲ 전환 속의 비무장지대(DMZ):감시초소(GP)와 전망대 ▲ DMZ와 접경 지역의 삶: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6-03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