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리뷰]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展, 비대면 시대 새로운 감상법 제안 [현장리뷰]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展, 비대면 시대 새로운 감상법 제안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팬데믹시대를 통과하며, 우리는 이전에는 해볼 수 없었던 경험을 했다. 대다수가 밀집된 공간에 모이면 안됐고, 다수가 만나기 위해서는 대면이 아닌 비대면을 통해야했다. 대면으로 느껴야 하는 예술 감상도 잠시 멈춰야 하는 시기를 보냈다. 전 세계에 불어 닥친 팬데믹으로, 세계 곳곳의 미술 전문기관은 비슷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관람객이 찾아오지 않는 미술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대중에게 미술을 어떻게 전달해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이었다.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이 과정 속에서 각각의 미술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06-14 18:04 서울문화재단, 용산구 ‘감정서가’서 시민 마음 기록하는 예술프로젝트 시작 서울문화재단, 용산구 ‘감정서가’서 시민 마음 기록하는 예술프로젝트 시작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바쁜 일상 속 무심코 무시하거나 흘려보내는 감정의 순간들을 되새기고 자신만의 마음을 기록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이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센트럴파크타워 1층에서 운영 중인 열린 공간 ‘감정서가’에서 1,500명의 마음을 모아 기록하는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 ,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알렸다.프로젝트 는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은 10월 1일부터 차례로 서울시 | 이지완 기자 | 2021-09-24 17:51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창작플랫폼 <바운스(BOUNCE)>…“전통 예술 실험 무대”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창작플랫폼 <바운스(BOUNCE)>…“전통 예술 실험 무대”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립정동극장 예술단원들이 직접 기획, 연출, 안무를 맡아 선보이는 가 오는 7월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용, 타악, 연희 등 전통 예술에 대한 색다른 해석과 다양한 장르적 실험으로 구성된 창작 공연 3편을 선보인다. ‘진동(振動)’은 타악팀 이기수 기획·연출 작품이다. 진동을 모티브로 협동과 공존, 갈등이 함께 어우러진 인간의 삶을 들여다본다. 악기 연주와 무용수의 움직임이 상호 작용을 이루며 진동과 공명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어 폭풍우와 파도를 연상시키는 타악 공연 | 진보연 기자 | 2021-06-18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