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지혜의 조명 이야기] 벨트라인 트레일의 랜턴 퍼레이드 [백지혜의 조명 이야기] 벨트라인 트레일의 랜턴 퍼레이드 미국 조지아주의 아틀란타는 흑인 인권지도자인 마틴 루터킹의 출생지로 그리고 코카콜라 본사가 있는 도시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인근 도시에 한국의 현대, 기아 자동차 공장이 들어서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낯설지 않은 도시이다.20여년전, 일 때문에 2박 3일 정도 머물렀던 아틀란타의 첫인상은 ‘회색’이었다. 다른 미국의 도시와는 달리 풍요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고 리차드 마이어가 디자인한 하이뮤지엄의 흰색이, 코카콜라 건물 앞 코카콜라 조형물의 빨간색이 어색해 보였다. 당연히 이후로 아틀란타를 갈 기회는 우연히 생기지도, 스스 칼럼 | 백지혜 건축조명디자이너/디자인스튜디오라인 대표 | 2023-07-26 11:52 연극 ‘어나더 컨트리’, 2020 캐스트 공개…“오디션 통한 신예 발탁” 연극 ‘어나더 컨트리’, 2020 캐스트 공개…“오디션 통한 신예 발탁” 전 배역 오디션으로 신선한 인재 발굴에 나서 눈길을 끌었던 연극 ‘어나더 컨트리’가 1년여만에 재연 무대로 돌아온다. 새롭게 돌아오는 ‘어나더 컨트리’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들과 탄탄한 실력의 배우들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어나더 컨트리’는 영국의 극작가 줄리안 미첼(Julian Mitchell) 원작으로 1981년 런던 그리니치 극장에서 초연되어 이듬해 82년 웨스트엔드 무대에 올랐으며, ‘올리비에 어워드 올해의 연극상’과 ‘올리비에 어워드 연극 부분 올해의 신인상’(수상자 Kenneth Branagh)을 거머쥔 문화/생활 | 진보연 기자 | 2020-04-17 11:46 세계기록유산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 전시의 감동으로 세계기록유산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 전시의 감동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한 권의 책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다」展을 개최한다.전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주한조지아대사관 공동주최로 열리는 전시다. 조지아는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계에 위치한 국가로, 러시아명으로는 '그루지야' 였다.전시명인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ვეფხისტყაოსანი)’는 조지아의 대표 문학작품이다. 2013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기록유산으로 전 세계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돼 사랑받았다. 최근 우리나라도 2종의 도서를 발간했다.조지아의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9-16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