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근수의 무용평론]2019년, 가장 좋았던 무용 작품 10개 [이근수의 무용평론]2019년, 가장 좋았던 무용 작품 10개 한 해 동안 보았던 무용공연 중 올해의 작품 10개를 골랐다. 모두 서울문화투데이 무용평론칼럼에 리뷰를 실었던 작품들이다. 2015년 시작되어 6년 째 이어지고 있는 작업인데 연말에 좋은 작품이 집중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10개가 연중 고르게 분포되어있다. 작가 중심으로 분류해본다면 한국전통무용 1, 한국창작무용 3, 발레 2, 현대무용 4개다. 무용공연을 구성하는 중요요소인 무대(음악, 무대미술, 의상, 조명 등), 무용가(몸, 안무, 연출, 텍스트 등), 관객(경영, 메시지 전달, 완성도 등)을 모두 고려한 ‘무용요소별 10점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 2020-03-13 10:31 국립현대무용단 "3년간 객석점유율 77.6%→96.1%로 성장" 국립현대무용단 "3년간 객석점유율 77.6%→96.1%로 성장" 지난 19일 국립현대무용단은 2017년 안성수 예술감독 취임과 함께 3기를 맞이한 국립현대무용단은 ‘관객과 소통하는 현대무용단, 최고의 예술가들과 함께 만드는 재미있는 현대무용’을 비전으로, 올해는 ‘작품 개발’과 ‘관객 개발’이라는 두 가지 축에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국립현대무용단의 정기공연의 객석점유율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평균 77.6%를 기록했던 기존 객석점유율은 2017-2019년 3년간 평균 96.1%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정기공연 32회를 비롯해 전국 17개 도시 19회 공연, 무용 | 조두림 기자 | 2019-12-30 10:11 [이근수의 무용평론] 국립현대무용단의 픽업스테이지 ‘쌍쌍’과 아트프로젝트 보라 [이근수의 무용평론] 국립현대무용단의 픽업스테이지 ‘쌍쌍’과 아트프로젝트 보라 마르코스 모라우(Marcos Morau, 1982~ )는 스페인의 중견 안무가다. 23세의 젊은 나이에 ‘라 베로날’ 무용단을 창단하고 무용, 영화,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예술언어를 융합한 자신들의 고유한 예술영역을 추구해왔다. 전문 무용수 출신이 아니기에 예술의 경계에 대해서 더욱 자유로울 것이다. 스페인문화체육부가 창작부문과 연기부문으로 나누어 각 3만 유로의 상금을 수여하는 스페인국가무용상(Spain National Dance Award)의 연기부문상을 2013년 수상했다. 당시의 창작부문수상자는 플라멩코 춤의 대가인 이사벨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 2019-08-30 13:03 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 "20년간 많은 변화 왔다, 새롭게 다가간다" 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 "20년간 많은 변화 왔다, 새롭게 다가간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세계무용축제(이하 SIDance 2017, 시댄스)가 오는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CKL 스테이지, 디큐브시티 프라자광장에서 펼쳐진다.시댄스는 1998년 제13차 국제무용협회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탄생해 올해까지 75개국 394개 외국무용단, 문화행사 | 임동현 기자 | 2017-09-11 12: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