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800km 길이 걷기여행길 ‘서해랑길’ 개통 1800km 길이 걷기여행길 ‘서해랑길’ 개통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반도 서해안을 아우르는 걷기 여행길이 개통된다. 국내 최장 거리 걷기 여행길 ‘서해랑길’이 22일 정식으로 국민한테 공개된다. ‘서해랑길’은 동ㆍ서ㆍ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 길을 연결한 코리아둘레길의 서해안 구간이다.‘서해랑길’은 지난 2016년 개통한 동해안 해파랑길, 2020년 개통 남해안 남파랑길에 이어 세 번째로 개통되는 길이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인천 강화 DMZ 접경지역에 걸친 109개 구간을 갖고 있고 1,800 킬로미터로 국내에서 최장 코스를 가지고 있다.서해랑길 가볼만한곳 | 이지완 기자 | 2022-06-22 11:51 [Special Interview] 양승조 충남도지사,"공동체 중요 가치 '문화가 행복' " [Special Interview] 양승조 충남도지사,"공동체 중요 가치 '문화가 행복' "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발행인‧이지완 기자‧김재성 사진 작가]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에 살아라, 긴 역사를 볼 때 진리와 정의와 선은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김준엽 선생의 말을 가르침으로 세우고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 있다. 인생을 바꾼 한 가지 책으로 김준엽 선생의 회고록 『장정(長征)』(나담,1995)을 소개한 양승조 충남도지사다.양 지사는 혼란한 세상일수록 올곧게 믿고 나아가야 하는 지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광복 이후 76년이 지난 지금, 시대는 다른 의미의 혼란을 마주하고 있다. 성장주의를 앞세워 세계경제 10 이슈인물 | 이은영 발행인‧이지완 기자‧김재성 사진 작가 | 2021-09-03 18:45 충남도, 문화강도(文化强道) 향한 힘찬 도약 충남도, 문화강도(文化强道) 향한 힘찬 도약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도민 삶의 터를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있어, 주요 관심사 설정은 중요하다. 집중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지역의 미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앞으로 10년을 계획하는 기본 가치를 ‘문화’로 설정했다.‘문화’로 성장하는 충남도를 위한 구체적 방법론과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장이 개최됐다. 지난 24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충남 2030 문화비전」 [행복 IN 문화] 포럼이다.프랑스 사회학자 부르디외는 ‘아비투스(Habitus)’라는 특정한 사회 구조와 환경이 개인에게 만들어 주는 문화 | 이지완 기자 | 2021-08-30 18:35 [지상중계] 《행복 IN 문화》 포럼, 충남도민 행복과 미래 비전 위한 실천적 지향점 모색 [지상중계] 《행복 IN 문화》 포럼, 충남도민 행복과 미래 비전 위한 실천적 지향점 모색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지난(至難)한 역사의 과정 속에서 우리 사회의 문화예술은 ‘다음’에 해야 하는 것으로 취급받았다. 일단 먹고 살아나가는 걸 걱정하고, 내 몸 뉘일 방 한 칸을 먼저 마련하고, 내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물려줘야 한다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문화’가 들어설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 문화예술 경험은 시간이 남아서 경험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권리’라는 것을 인식할 때다. 이러한 사회 변화를 선제적으로 깨닫고 문화예술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지역이 나타났다. 지난해 문화 | 이지완 기자 | 2021-08-28 0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