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잡지의 뒷면에서 시대를 보다”…서울책보고, 특별기획전시 ‘시대의 뒷모습전(展)’ 운영 “잡지의 뒷면에서 시대를 보다”…서울책보고, 특별기획전시 ‘시대의 뒷모습전(展)’ 운영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시 책 문화공간 가 10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시 을 운영한다.는 유휴공간이었던 신천유수지 내 물류창고를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책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19년 3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공공헌책방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화제가 된 아치형 철제 서가를 비롯,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절판본과 희귀본이 가득한 공공헌책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은 잡지 뒤표지 광고를 시대별・주제별로 전시해 광고의 문안과 이 서울시 | 진보연 기자 | 2022-10-18 11:05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온라인 서비스 실시 시민과 가까이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온라인 서비스 실시 시민과 가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인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는 전시ㆍ북 콘서트 등 다양한 책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어디서든, 책보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관 1주년을 맞은 ‘서울책보고’의 온라인 프로그램 ‘어디서든, 책보고’ ▴전시 ‘어디서든 책보고 with 북튜버’ ▴북콘서트 ‘어디서든 북콘서트’ ▴시민참여 이벤트 ‘어디서든 이벤트’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북튜버(book-tuber)와 함께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하는 랜선전시 ‘어디서든 책보고 with 북튜버’는 4~6월 진행되며, 문화/생활 | 김지현 기자 | 2020-04-29 14:17 ‘그때 그 시절’추억의 잡지 600여 종, ‘서울책보고’에 한데 모여 ‘그때 그 시절’추억의 잡지 600여 종, ‘서울책보고’에 한데 모여 지난 3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에서는 5월 14일~28일,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발간된 600여 종 1200권 이상의 잡지를 볼 수 있는 특별 전시 를 개최한다.‘서울책보고’는 단순히 헌책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 헌책의 가치를 전하고 보존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별전은 ‘서울책보고’에 입점한 헌책방 운영자들이 수십 년간 수집한 잡지를 모아 보여주는 전시로, 그동안 헌책방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추억의 잡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시 | 조두림 기자 | 2019-05-14 16:02 [테마기획] '서울책보고' 영세 헌책장들과 연대해 기존 헌책방과 독자연결 [테마기획] '서울책보고' 영세 헌책장들과 연대해 기존 헌책방과 독자연결 여의도의 벚꽃은 활짝 피어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는 서서히 자신의 임무를 다른 꽃나무에게 넘기려는 즈음이었다. 4월의 둘째 주 주말, 2호선이 한강을 건너는 잠실철교를 따라 한강을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잔뜩 호기를 부렸던 우리(집안 청년 4명)이 현대아산병원 쪽 뚝방길에서 그때 막 활짝 핀 벚꽃들을 발견하고 잠시 황홀해 하다가 잠실나루역으로 가기 위해 경사길을 내려왔는데, 전에 보이지 않던 회색의 긴 단층건물이 눈에 들어왔다.“이게 뭐지? 전에 이런 것이 없었는데?”라며 건물을 따라 가보니 정면 쪽에 작은 유리문이 있고 그 위 문화/생활 | 이동식 언론인/저술인 | 2019-05-07 15: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