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대구미술관의 소장품 중 약 78%에 이르는 회화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대구미술관은 소장품 기획전 《회화적 지도 읽기(Map Reading of Painting)》를 오는 8월 18일까지 미술관 1층,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대구미술관의 회화 소장품 중 대중에게 많이 소개하지 않은 또는 소개한 적 없는 보석 같은 작품을 알리고 연구해 소장작품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에서는 곽훈, 김종복, 송창, 신경철, 안지산, 윤명로, 이강소, 임동식, 조나단 가드너, 최민화
전시·박람회 | 김연신 기자 | 2024-04-29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