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대한민국작곡상’ 공모 접수 시작…“오는 12월 수상작 연주회” ‘2020 대한민국작곡상’ 공모 접수 시작…“오는 12월 수상작 연주회”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대한민국 창작음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도하는 ‘2020 대한민국작곡상’이 지난 7일 공모 접수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작곡상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부문을 격년으로 시행하여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왔다.역대 수상작품은 1978년 이상규 ‘대바람소리’(대통령상), 1988 박범훈 ‘신모듬’, 1990 백병동 ‘육이오’, 2006 전상직 ‘구성’, 2011 임준희 ‘어부사시사’, 2012 이근형 ‘나는 이중섭이다’ 등이 있다.2019년 제38회 대한민국작곡상은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0-09-09 13:21 [윤중강의 뮤지컬레터]2020년은 대한민국 뮤지컬 70주년! [윤중강의 뮤지컬레터]2020년은 대한민국 뮤지컬 70주년! 2020년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입니다. 한반도는 미소냉전체제의 희생지(犧牲地)가 되어 버렸지요. 전쟁은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같고, 살아남은 사람도 비극적인 삶을 살게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예술가도 많습니다. 그들은 이데올로기와는 무관했으며, 자신의 분야가 좋아서 그저 열정을 받쳐 살아왔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분단의 희생양(犧牲羊)이 되었습니다.김해송, 현경섭, 이복본, 김형래... 여러 이름이 떠오릅니다. 해방 전엔 오케그랜드쇼(조선악극단)로 활약했고, 해방 후엔 KPK악단을 조직해서 버라이어티쇼를 정착시킨 분입니다.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 | 윤중강 평론가/ 연출가 | 2019-12-30 09:44 김은균의 배우열전⑤ 김은균의 배우열전⑤ 요즈음 연극계가 국립극단 법인화 문제로 시끄럽다. 연극협회 차원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한 지난 5월 13일 아르코 3층 다락에서 선생을 만나 뵈었다. 배우협회와 연극협회 이사장을 지난 행정가로서 평생 무대만을 지킨 배우로서 선생은 현재의 연극현상은 현장과 행정이 분리가 되는데서 기인된 일이라고 진단하셨다. 그는 초대 배우협회를 비롯하여 3대에 걸쳐서 오늘의 공연 | 김은균 연극평론가 | 2010-05-28 10:38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마음을 열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마음을 열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 청소년을 위해 만든 영화가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신동일 감독과 인터뷰를 하기로 한 날은 문자 그대로 비를 양동이로 쏟아 붓는 것 같은 날이었다. 비 맞은 생쥐 꼴이 되어.. 문화인 | 양문석 기자, 편보경기자 | 2009-07-22 0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