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전통문화예술 전문채널 ‘국악방송TV’가 지난 27일 개국했다. 이날 오후 4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국악티브이(TV) 개국을 축하하는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운 국악방송 사장을 비롯해 박양우 문체부 장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임재원 국립국악원장, 박준영‧송혜진 전 국악방송 사장, 한명희 이미시문화서원 좌장, 일랑 이종상 화백,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안숙선, 이춘희 등 국악계 원로 명창과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재학생 등이 함께 축하무대를 꾸몄으며,
국악 | 조두림 기자 | 2019-12-3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