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빈칸 아트 페어’…공정한 미술계 향한 첫걸음 ‘빈칸 아트 페어’…공정한 미술계 향한 첫걸음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12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되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빈칸 아트 페어'가 개최된다. 나이, 성별, 학력, 이력, 소속, 인지도 등 기존 아트 페어의 작품 선정 기준을 버리고 오직 전시 계획서와 블라인드 인터뷰만으로 아티스트 52팀을 선정해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빈칸 아트 페어는 공정한 아티스트 선정을 통해 그동안 판매하기 어려워 기회를 얻지 못했던 조형, 설치, 퍼포먼스, 프로젝션맵핑 등의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아티스트 참가비와 작품 전시·박람회 | 안소현 기자 | 2021-11-29 11:00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색다른 문화체험 경험하GO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색다른 문화체험 경험하GO 경남 진주의 ‘청동기문화박물관과 익룡발자국 전시관’ 2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올해 신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지역 박물관・미술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으로 문체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지난해 12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공모에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익룡발자국전시관ㆍ밀양시립박물관ㆍ함안박물관ㆍ고성박물관’등을 5개관을 신청했다. 올해 1월부터 서 문화 | 정영신 기자 | 2020-02-10 15:55 실감콘텐츠로 박물관·미술관 소장유물 조금 더 가까이 실감콘텐츠로 박물관·미술관 소장유물 조금 더 가까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22개 공립 박물관·미술관에서 소장유물(작품)에 실감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해당을 통해 공립 박물관·미술관의 열악한 전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보완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20.2.3) 22개관에서는 기존의 가상현실(VR) 위주의 체험관 서비스에서 외벽 영상(미디어퍼사드)ㆍ프로젝션맵핑ㆍ대화형 매체(인터랙티브미디어)ㆍ고해상도 영상ㆍ인공지능 등으로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올해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20-02-05 10:57 [이창근의 축제공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유산 활용 콘텐트, 디지털헤리티지 [이창근의 축제공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유산 활용 콘텐트, 디지털헤리티지 이창근 (문화기획자ㆍ문화칼럼니스트, 예술경영학박사)연일 이어졌던 폭염 속에서도 문화재 현장에서 여름밤 추억과 낭만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수원화성에서 문화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야간축제 ‘문화재 야행夜行)’이 그것이다.그렇다. 문화재는 이제 우리 일상의 휴식처이고 이창근의 콘텐트현상 | 이창근 문화칼럼니스트/문화기획자 | 2018-08-29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