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체부, ‘정부 정책 수어통역ㆍ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문체부, ‘정부 정책 수어통역ㆍ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대한민국 또 하나의 언어 수어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또 하나의 언어 수어, 정부 발표로 피어나다’, ‘농·어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기획전 개최’ 등을 2020년 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했다.문체부는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15건을 대상으로 내부 1차 평가와 직원 설문조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 설문조사,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정부 정책 발표, 수어 통역으로 농인들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0-09-28 10:00 「한국수화언어법(제16조제2항)」 명시, 정부 정책 발표 등 수어 통역 지원 「한국수화언어법(제16조제2항)」 명시, 정부 정책 발표 등 수어 통역 지원 2일 문화체육관광부 정례 기자 회견(브리핑)을 시작으로 향후 정부 부처 발표, 국경일 행사 등에 수어 통역 지원이 이뤄진다.그동안 일반 국민들은 정책 브리핑 누리집(www.korea.kr)에서 정부의 정책 발표(브리핑) 보도 영상과 속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농인(청각장애인)들은 수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정부 정책 발표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지난 2016년에 제정된 「한국수화언어법(제16조제2항)」에서는 공공행사, 사법·행정 등의 절차, 공공시설 이용, 공영방송, 그 밖에 공익상 필요한 경우에 대한 수어 통역 지원 문화정책 | 이가온 기자 | 2019-12-02 10:34 박창원 이대 국문과 교수, 국어심의회 위원 위촉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 박창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을 새 국어심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박 위원 임기는 2년이다.이번 국어심의회는 최근 국어사용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용어 표준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 분야의 당연직 위원 등을 추가, 기존 위원 45명을 50명으로 확대, 구성했다. 국어(교육) 분야 외에도 외국어, 사회・행정, 신문・방송・출판, 디자인(글꼴) 등의 전문가를 위촉해 다양한 시각에서 국어발전 방향을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국어교사, 한국어교원 이슈인물 | 이가온 기자 | 2019-11-18 11:54 ‘한국수화언어법’, 국회 통과로 27만여 농인 언어권 보장 문화체육관광부는 농인(청각장애인)의 언어인 ‘한국수화언어(이하 한국수어)’를 고유한 공용어로 인정했다.2013년 이에리사 의원 등이 발의한 이 법안은 하위 법령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그동안 정부는 농인의 언어권 보장을 위한 청각장애인 지원 확대를 국정과제로 삼고 법안의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법안의 통과는 소외 문화정책 | 김승용 인턴기자 | 2016-01-04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