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인모·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내달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 양인모·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내달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살아있는 파가니니’라 불리는 ‘양인모’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의 대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가 오는 9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양인모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함께 비외탕의 대표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No.5 a단조, Op.37’을 협주할 예정이다.매해 대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기획프로그램인 명연주시리즈가 ‘양인모&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지난 월드오케스트라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4-02-26 13:35 대구콘서트하우스 2024 라인업 발표…양인모, 마리아 조앙 피레스 등 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 2024 라인업 발표…양인모, 마리아 조앙 피레스 등 공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이하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4년 주요 사업계획과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믿고 듣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국내, 지역 예술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2024 시즌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국내외 클래식 공연장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무대 진출 등의 도약으로 향하는 새로운 진일보를 이뤄낼 예정이다.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년 명연주시리즈는 양인모&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3.9)의 공연으로 신호탄을 쏜다. 시벨리우스 바이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4-01-18 09:51 [현장프리뷰]‘데뷔 50년’ 피아니스트 서혜경 “The piano it’s me” [현장프리뷰]‘데뷔 50년’ 피아니스트 서혜경 “The piano it’s me”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얼마 전, 저 멀리 이탈리아에서 K-클래식의 위상을 높이는 낭보가 들려왔다.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김도현이 제63회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1위를 차지한 것은 2015년 이후 6년 만이다. 부조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1위 없는 2위)을 차지한 이는 다름 아닌 피아니스트 서혜경이었다. 당시 서혜경의 수상은 동양인이 철저히 무시당하던 클래식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1980년 그의 나이 스무 살 때 일이다. 1세대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1-09-17 21:07 세종문화회관 2021 라인업 발표…“뮤지컬 ‘비틀쥬스’, 연극 ‘완벽한 타인’ 등” 세종문화회관 2021 라인업 발표…“뮤지컬 ‘비틀쥬스’, 연극 ‘완벽한 타인’ 등”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국악,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등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2021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예술단의 다양한 창작 작품들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기존에 호평을 받아온 대표 레퍼토리 공연들은 더욱 탄탄해져 무대에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2021 세종 체임버시리즈’, 브로드웨이 화제작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 등 최근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대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했다. 호기심 많은 관객들을 위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0-12-11 14: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