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DMZ내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시작 문화재청, DMZ내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시작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비무장지대서 발견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가 시작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성일)은 국방부가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백마고지 일대에서 발굴해 수습한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품 368점에 대한 과학적인 보존처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올해 보존처리를 하게 된 유품은 총 368점이다. ▲총기류 ▲철모 ▲수통 ▲벨트 ▲숟가락 ▲옷단추 등이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국방부 유해발굴단(국립서울현충원 내 위치)으로부터 대상유품을 인계받아 올해 12월까지 현황조사, 세척, 강화처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06-24 09:49 DMZ 내,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완료 DMZ 내,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완료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의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유품 보존처리가 완료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유품 309건 417점의 보존처리를 마쳐 오는 23일 국방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철원 화살머리고지는 1953년 국군과 유엔군으로 참전한 프랑스군이 중공군과 치열하게 싸운 격전지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대에 위치한다. 이번에 보존처리 완료된 유품 309건 417점은 신원이 확인된 유품 50건 73점과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12-20 17:05 '남북공동 유해발굴구역-화살머리고지'보존처리 국방부·문화재청 협력 '남북공동 유해발굴구역-화살머리고지'보존처리 국방부·문화재청 협력 최근 유해발굴 발굴 현장이 넓어지고, 유품 보존량이 늘어남에 따라 확인된 유품의 보존처리를 국방부와 문화재청이 협력해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국방부가 시행한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일대 비무장지대(DMZ) 내 6.25전사자유해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유품 544점의 보존처리를 지원한다.그동안은 국방부가 유해발굴 발굴 현장의 유품의 보존처리를 자체 시행했으나 보존처리가 지연되며 유품의 보존·관리와 역사자원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에 유품 보존처리 협업을 요청했고, 문화재청은 적극적 협력 의사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20-04-10 10:27 ‘디엠지(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6월 1일부터 개방 ‘디엠지(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6월 1일부터 개방 정부는 강원도 철원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6월 1일(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디엠지(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구간이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20일 부터 받는다.철원 구간은 주 5일간 (화・목요일 휴무), 1일 2회, 1회당 20명씩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접수는 방문 희망일에 따라 오는 20일 부터 순차적으로 받는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정하며 선정 결과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19-05-20 11:28 처음처음1끝끝